네모난 우물

'우물'에 해당되는 글 130건

  1. 가이사랴
  2. 나의 이웃, 그의 이웃
  3. 예쁜 교회당, 산돌교회
  4. 일반인들의 지하 무덤
  5. 베들레헴
  6. 감람산-겟세마네 언덕에서
  7. 비아돌로로사
  8. 시내산으로
  9. 성지순례
  10. 피라미드-이집트.

가이사랴

이 땅,그 땅 모두 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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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롯의 왕궁이 있었던 지중해 해변도시 가이사랴에는 로마의 문화가 그대로 재현된 곳입니다.
용천수가 흐르는 해수탕을 비롯하여 원형극장, 영화 벤허의 장면으로 유명했던 마차경주장 터가 남아있습니다
바울은 로마쪽을 향하여 외쳤습니다. "나는 가이사에게 상소한다"
아무리 하늘높은 권세를 가졌다고 할지라도 헤롯의 권세는 여기서 사라집니다. 헤롯이 여기서 충이 먹어 죽었기 때문입니다.

나의 이웃, 그의 이웃

나의 삶과 생각/묵상
25. 어떤 율법학자가 일어나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말했습니다. "선생님, 제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까?"
26. 예수님이 그에게 물으셨습니다. "율법에 무엇이라고 기록되어 있느냐? 너는 어떻게 읽었느냐?
27. 율법학자가 대답하였습니다. "'네 모든  마음과 모든 목숨과 모든 힘과 모든 뜻을 다해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하였고 또한 '네 이웃을 네몸같이 사랑하라'고 하였습니다."
28.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대답이 옳다. 이것을 행하여라. 그러면 살 것이다."

율법학자는 영생은 무엇을 하여야 얻어지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예수님은 대답대신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아니라 율법에 무엇이라고 기록되어있느냐?라고 묻습니다
그리고
너는 무엇을 읽느냐? 가 아니라 어떻게 읽느냐?라고 묻습니다.
알기위해 읽는 것말고 말씀에 대한 삶의 태도을 묻는 것입니다.
그리고 잘 알고 있는 대로 행하라고 합니다.
행위가 아닌 믿음으로 영생을 얻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생을 얻기위해 무엇을 해야한다면 그것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자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 둘은 원인이자 결과입니다.
말씀을 아는 수준 높은 지식도 중요하지만  말씀대로 행하는 힘이 없다면 과연 영생하겠습니까?

29. 이 사람이 자기를 옳게 보이고 싶어서, 예수님께 말했습니다. "그러면 누가 제 이웃입니까?"
30.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어떤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내려가고 있었다. 그런데 도중에 강도를 만났다. 강도들은 이 사람의 옷을 벗기고 때려서 거의 죽은 채로 버려두고 갔다.
31. 마침 한 제사장이 그 길을 내려가다가 그 사람을 보고는 길 반대편으로 피해서 지나갔다.
32. 어떤 레위인도 그 곳에 와서 그 사람을 보고는 길 반대편으로 피해서 지나갔다
33. 이번에는 어떤 사마리아 사람이 그 길을 여행하다가 그가 있는 곳에 이르렀다. 사마리아 사람이 그를 보고 불쌍하게 여겼다
34. 그래서 그 사람에게로 가서 그의 상처에 올리브 기름과 포도주를 붓고 붕대로 감쌌다. 그리고 그를 자기의 짐승에 태우고 여관으로 데리고 가서 그를 정성껏 보살펴 주었다.
35. 다음 날 그는 은화 두 개를 여관 주인에게 주면서 말했다. '이 사람을 잘 보살펴주세요. 만일 돈이 더들면 내가 돌아올 때 갚겠습니다.'
36. 너는 이 세사람들 중에 누가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라고 생각하느냐?"
37. 율법학자가 대답했습니다. "그에게 자비를 베풀어준 사람입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가서 똑같이 하여라!"
                                     -누가복음, 쉬운성경,아가페

말씀을 유심히 살펴보면 율법학자의 질문은 "누가 내 이웃입니까?" 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질문은 "누가 강도만난 자의 이웃이냐?"입니다
다시 말하면 '내 이웃이 누구입니까?'와 '강도만난자의 이웃은 누구냐?' 입니다.
말의 주어가 다릅니다.

 나는 내 이웃으로 누구를 삼고있는가?를 넘어서서 
강도 만난 그, 그들이 나를 이웃으로 삼고있는가? 라고 말씀이 내게 묻습니다.

부끄럽습니다.
어디 영생할 수 있겠습니까?




예쁜 교회당, 산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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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다리를 건너 다락방 같은 느낌의 예배당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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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무이리에 있는 산돌교회입니다.
수련회 장소로 아주 좋습니다.
2층은 아름다운 예배당이고요
아래층엔 샤워실, 주방, 소예배실, 방4개(4인2실, 6~7인2실)가 있습니다. 통나무로 지은 집이라
향기가 참 좋습니다.
안에는 탁구장도 있습니다. 2층 예배당에서는 100~200명정도 수용합니다. 거기서도 잠잘 수 있습니다.
주변에는 5분 거리에 계곡이 흐르고  있습니다.
여기서 1시간이면 동해안 해수욕장에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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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에 있는 이효석 생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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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밀꽃 축제를 한다고 하네요(9.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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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닮았다~~                                                        
  


일반인들의 지하 무덤

이 땅,그 땅 모두 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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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어느 때엔 한 칸에 한 명씩 누워있었겠지요?

베들레헴

이 땅,그 땅 모두 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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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들레헴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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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탄생교회
베들레헴은 팔레스타인 자치지구이므로 외국인 관광객은 허용하지만, 이스라엘 가이드는
들어가지 못하게 하였다
깊은 갈등의 골이 느껴졌다.
캐톨릭, 그리스 정교회가 공동으로 사용하고 예배를 따로 드리고 있었다
뭔가를 암시하듯 출입구가 작다
안에 들어가면 지하층(예수 탄생 장소)을 포함한 꽤 넓은 공간이 있다.

감람산-겟세마네 언덕에서

이 땅,그 땅 모두 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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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십자가의 잔을 거두어 달라고 기도하셨던 겟세마네 , 그곳에 교회가 세워져 있다
감람나무인 올리브 나무가 많았다,그래서 감람산..
성경에는 예수님이 감람산으로 오르셨다는 말씀이 많이 나온다. 여기에서 쉬시기도하시고(노숙) 기도도 하셨다
고향에서 멀리 떨어진 예루살렘에는 예수님이 누우실 장소가 없었던 듯하다
낯선 타향에서 가실 곳이 없어서 산으로 오르신 예수님을 생각하니 가슴이 저며왔다.
지금은 황금돔,모스크가 세워져 있는 저 예루살렘을 향하여 내려다 보시며 눈물을 흘리셨다
암탉이 병아리를 모으듯 내가 얼마나 품으려고 했던가, 그런데 너희들이 나를 거부하였다라고 하시며...

비아돌로로사

이 땅,그 땅 모두 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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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골목길로 십자가를 지고 가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우리도 함께 걸었다
좁은 골목에는 지금, 무슬림이 운영하는 기념품가게가 빼곡히 들어서서
십자가를 묵상하는 사람들의 눈길을 빼앗고 있었다.

시내산으로

이 땅,그 땅 모두 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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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산 중턱까지  나를 태워준 낙타- 낙타주인은 이 녀석이 new car 라고 했다. 안장이 새것~^^
 특별이 타고있는 다른 사람을 내리라고 하고 나를 태워주었다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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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가 하나님께 십계명을 받은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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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 추웠다 5월인데도,, 모세님이 추웠겠다 싶었다. 특히  밤에는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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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산 꼭대기에도 매점은 있다~ 독해~
자세히 보면 안에서 주인장이 우리가 주문한 커피를 타고 있는 중~ 종이컵 보이셤?
맛은 지독하게 없었다
그치만 카메라만 갖다대면 스마일~

성지순례

이 땅,그 땅 모두 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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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라의 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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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뭇가지를 꺽어 물에 던지니 단물이 되었다~고

 

피라미드-이집트.

이 땅,그 땅 모두 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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