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의 나 2008. 10. 8. 23:57 우물가의 여인 나의 삶과 생각/일기 왜 이럴까 가을이 쓸쓸하다 나는 정체를 알 수 없는 풀꽃처럼 저렇게 헝클어지고, 방향도 없이 아무렇게나 늘어져있다. 훅 불면 날리고 꺽일것 같은 모양으로 간신히 서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네모난 우물 저작자표시 비영리 동일조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