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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 남산위의 보름달
우물가의 여인
2008. 9. 18. 00:03
친구야..
우리 더 사랑하라고 하나봐
세상엔 아직도 더 많은 사랑이 필요하다고..
오늘 한가위에
달은
저렇게
천연덕스럽게 둥실 떠있다.